BLITZ(2011)


BLITZ, 2011

Release Date ; 20 May 2011

Country ; United Kingdom

Directed by ; Elloitt Lester

Written by ; Ken Bruen (Novel)
Nathan Parker

Starring ; Jason Statham, Paddy Considine, Aidan Gillen, David Morrissey

 

켄 브루엔(Ken Bruen)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블리츠(BLITZ).

추리소설의 대가 켄 브루엔의 베스트 셀러 원작 위에 최강의 액션 아이콘인 제이슨 스타뎀(Jason Statham)의 만남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던 나는 이번에도 엄마 손을 잡고 영화관으로 향했다. 지난 번 ‘킬러 엘리트’에 나온 제이슨 스타뎀의 모습을 보고 한 눈에 반한(?) 우리 어머니!와 함께 말이다ㅎㅎ 센스 만점 딸이 그냥 넘어갈 수 없지요..><

Who doesn’t love a Jason Statham action movie?
이론보다는 직감을 믿으며 연쇄살인사건을 스스로 해결하겠다는 열혈 형사 톰 브랜트(Jason Statham). ‘이론보다 직감’이라는 말이 딱 맞아 떨어지는 톰 브랜트의 역할을 맡은 제이슨 스타뎀은 또 한번 전 세계 영화팬들에게 통쾌한 한 방을 선사해주었다. 그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에서 뿜어져 나오는 고갈되지 않는 파워는 신기할 정도로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추격에 추격을 물고 늘어짐에 커다란 한 몫을 한다.

어느 날, 영국 런던 경찰서의 경찰들을 대상으로 한 연쇄살인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범인은 신문사를 통해 자신의 닉네임은 블리츠라고 소개하며 범죄를 예고한다. 런던의 평화로운 주택가, 도심 길 한복판, 타켓으로 삼은 제복을 입은 경찰이 있는 곳이라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무차별 살해행각을 이어가는 살인마가 한 명 있다. 바로 ‘블리츠’. 이를 쫓는 형사 톰 브랜트(Jason Statham)는 최근 런던 경찰서로 전근해 온 이르바 게이인 내쉬(Paddy Considine) 형사와 짝을 이루어 이 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연쇄살인마 ‘블리츠’를 심문 중인 브랜트와 내쉬. 같은 눈빛, 다른 포스 ‘.’

 연쇄 살인마 블리츠를 끝내 살해하고 난 그들의 표정에서 묻어나오는 감정은…?

행동파 브랜트(Jason Statham)와 두내형 내쉬(Paddy Considine).
서로 전혀 반대되는 스타일을 가진 두 형사의 안어울리듯 어울리는 모습이 이 영화 속 명콤비로 보여지기도 했다. 어쩌면 그들의 반대되는 성향 덕분에 끝내 블리츠를 잡아내는 통쾌함의 스릴을 배로 더해주며 그들의 콤비가 절정을 이루었을거란 생각이다.

켄 브루엔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제이슨 스타뎀이 주연으로 한 액션영화라는 정보만dmf 가지고 영화관은 찾았던 나에게 또하나의 볼거리 요소는 배경이 바로 런던이라는 사실이었다. 요즘 영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에, 아니면 영국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에 관심이 많은 나에겐 커다란 매력적인 요소로 다가오지 않을 수 없었다.

영화 도입부. 브랜트가 서있는 골목 뒤 찻 길로 런던의 상징 빨간 2층 버스가 지나간다

영화 도입부 골목에서 차를 강탈하려던 강도들을 한껏 혼쭐을 내주는 브랜트 뒤로 지나가던 빨간 2층 버스를 본 순간, “어? 아~ 유후!”라는 감정을 바로 토해낸 나였다(^ ^). 그리고나서 올라오는 자막 한 끝엔 UK이라는 스펠링이 보였고 연이어 London Police라는 장소와 함께 British accent를 가진 배우들이 속속들이 등장하는 것이다. 액션영화 하면 미국 헐리우드를 떠올리게 마련인데 영국배우 특유의 작품성에 대한 자존심 아이콘 때문인지 치밀한 두뇌싸움이 범죄 시나리오에 적용되면서 ‘지능과 본능의 대격돌’이라는 새로운 액션/스릴러의 면모가 두드러진 영화였다.

어쩌면 ‘액션’이라는 수식어보다는 ‘스릴러’가 더 어울릴 법한 영화 ‘블리츠’. 영화 속 톰 브랜트 형사의 역할을 맡은 제이슨의 액션이 적은 대신 잔인무도한 살인마와의 쫓고 쫓기는 신경전과 두뇌싸움이 두드러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의 콤비 내쉬 형사는 게이로 비추어지면서 다분히 지능적이고 부드러운 방식으로 사건 전말을 해결해 나가고 있으며, 게다가 끌어오르는 브랜트 형사의 과도한 폭력성을 제지시키기까지 한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제이슨 스타뎀’ 이름만으로도 최소한의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보는 사람들에겐 다소 실망스러운 측면으로 다가올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그 외에 매력적인 요소로 영화의 즐거움을 충분히 즐길 수 있었다. 영화 리뷰를 쓰면서도 다시 찾게되는 저 눈빛… 하아… 어쩔 수 없나보다. 분노와 악의로 가득찬 연기를 보여줘야만 하는 시나리오 속에도 분명 사랑스러운 표정과 눈빛이 포착되게 마련이다(ㅎㅎ) 액션의 아이콘이라는 제이슨 스타뎀도 예외일 순 없나 보네!:-)

The South East London station, Paddington, London police station, Irish Pub… 등을 배경으로 한 내용전개도 나를 사로잡는 톡톡한 역할을 해낸 영화였다. BRILLIANT!!!


Eujin’s review of ‘BLITZ’

11 December,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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